데이터 사이언티스가 데이터만 쳐다보면 생기는 일
조금 오래된 기사이긴 하지만, 최근에 페친이 되신 분께서 다음과 같은 기사를 공유해 주었다.
https://m.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19/07/25989/
이 기사를 알기 전에 저 글에 대한 증명(즉, 데이터 사이언티스가 데이터만 쳐다보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내용을 유튜브로 만들었다. 최근에 적고 있는 추상수학 기반의 인식론 시스템(Abstract mathematical Epistemology Systems)을 기반으로 데이터사이언티스가 데이터만 쳐다보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추상수학 기반의 인식론 시스템은 원채 범위가 방대해서 한꺼번에 다루기는 어렵고, 현재 관련 강의를 유튜브로 준비 중이다 (나의 지난번 글을 보신 독자들은 이미 알 것이다). 이 예제는 제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강좌에서 주사위 관련 예제 만을 발췌 한 것이다.
이 동영상들의 예제는 당신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숫자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주사위를 어떤 식으로 분석 할 것이냐는 주제로 다루고 있다. 첫번째 데이터사이언스와 주사위의 내용은 데이터 과학자들이 데이터만 생기면 어떻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 이다.
두번째 이야기는 데이터 사이언스를 하는 사람이, 물리학이나 공학을 알 경우 시스템 분석을 얼마나 디테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단순한 주사위 문제를 이렇게 예제로 들고 온 이유는 한 가지이다. 주사위 예제는 누구나 다 아는 문제이기에 논란의 여지가 적다. 약간의 자연계/공학적 마인드가 익숙한 독자들이라면, 필자의 의도를 잘 알 수 있으리라.
오늘은 이렇게 두 편의 동영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글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혹시라도, 관련된 내용에 대한 강의가 궁금하신 분들은 절묘한이야기 본강 편을 보시면 되시겠다.
위의 이야기들이 절묘하게 느꼈다면, 데이터 사이언스를 전공하거나 관련 일을 하는 이들에게 공유를 부탁한다. 뭐, 늘 그렇듯이 판단은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 말이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Z1DXLbqlABgSjmJS_ZT2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