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싸움
쉼을 누리지 못했던
그때가 너를 누른다면
지금이라도 쉴 수 있길 바라.
그리고, 그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부모의 싸움.
일방적인 감정쓰레기통.
간혹 간혹
언뜻언뜻
스쳐 지나가듯 느껴지는 나의 불안함과 불편함.
그때의 나에게 말을 건다.
그때,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잘 견뎠다.
고마워.
아이 넷과 엄희진 이름으로 놀다가 어미이징이 되어버렸어요. 삶에서 발견되는 보석들과 존재 만으로 충분히 사랑스러운 보석 같은 당신과 나를 위해 생각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