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20. 기분이__태도가되지않게

북캘리그라피 Book Calligraphy

by 늘보

#레몬심리

기분이 나를 망치게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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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린 날은 몸이 먼저 반응을 하는 것 같다.

침대에서 몸을 빼어내기가 힘들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예전에 비만 오면 허리가 아프다는 어르신들의 말을 이제는 알 것 같다.

그래도 나는 오늘을 할 일을 해야 하고 또 살아야 한다.

아침에 내가 눈을 떠서 아침을 줄 때까지 아이들은 옹기종기 나만 바라보고 있다.

또 스스로 약속한 일들도 내가 하루를 시작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런 날, 이 책으로 감정을 다시 붙잡아 본다.


이 책은 기분을 잘 다스리지 못해 기어이 못난 태도로 보여주고 마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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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분은 내 책임이다.

오, 무서운 말이다. 한 번도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없다. 항상 기분이 나쁜 것은 다른 이유를 찾아 헤맸다. 내 안에서 저절로 생기는 기분이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면, 태도는 다르다고 한다. 특히 기분이 나쁠 때 가족, 친구 등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거리낌 없이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던가. 소중한 사람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다는 마음만 있다면, 우리는 충분히 태도를 선택할 수 있다. 기분과 태도는 별개이기 때문이다. 맹자가 말하길,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은 자신의 실언에 책임을 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분이 안 좋을 때 이런 질문을 던져보자

-밥은 제대로 챙겨 먹었나?

-요즘 잠은 제대로 잤나?

-운동은 좀 하고 있나?


버럭 화내기 전에 생각해 봤나요?

상대방은 당신의 말을 듣기 위한 존재가 아니다. 인간은 독립된 개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지력을 자신의 생각대로 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통제욕을 버리면 모두가 편안해질 수 있다. 상처 주기 전 심호흡3번, 다른 환경에 나를 놓을 것, 마음속의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보자.


누군가 “너무 행동이 느린 거 아니야?”, “좀 더 정확하게 작성해 주면 좋을 것 같아.” 등 나에게 지적을 했을 때 일그러지는 표정을 애써 웃으며 넘겼던 적이 많았다. 지적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대처하는 법을 이 책에서 알 수 있었다. 바로 그 말에서 감정을 분리하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다. 자신이 틀렸다고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존심을 보호하기 위해서 화를 내거나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자기 확신은 힘든 일을 겪을 때 흐려진다

1.나는 누구인가, 나의 본성은 어떤가

2.나는 어떤 사람이고, 나의 장점은 무엇인가

3.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나의 소망과 이상은 무엇인가

4.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가, 나의 도덕성과 가치관은 무엇인가


주위에 기분 좋은 사람들만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은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

부정적인 사람, 바로 나의 에너지 도둑이었다.

내 기분까지 망치는 사람들과 거리 두는 방법은 자신의 의견에 동조해주기를 기대할 때 과감하게 무시하는 것이다. 나 때문에 대화의 흐름이 살짝 어그러져도 괜찮다. 주변에 좋은 사람을 두는 것도 내 기분을 좋게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덜 기대할 것. 내가 준 만큼 똑같이 받으려고 욕심내지 않을 것.

이 두 가지가 인간관계에서 실망하지 않는 가장 단순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결국 자기 자신과 잘 지내야 행복한 일상을 살 수 있다.


어떤 일에 도전하고 있다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하자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뭐!


상처는 살아가는 힘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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