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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한 게 없는데 해가 바뀌었다
2021년은 정말 어영부영 지나갔다. 2022년은 갑자기 다가온 느낌이다.
어렸을 때는 한 해가 바뀌는 것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점점 나이 들수록 아쉽고 시간이 아까운 마음이 든다.
2020-2021은 코로나의 해여서 사회 전반적으로 처지는 분위기라 나도 다르지 않았고.
2022년은 코로나 끝나고 모두 다 일이 잘 풀리는 해가 되길!
직장에서 탈출! 까칠한 쵬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