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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쵬개 Jul 31. 2020

더우니까 아무것도 하기 싫다

더우니까 야옹이와 늘어져 있는다



더위와 의욕은 반비례한다



월요일에도 쉬었으니 그림은 그려야겠고, 더워서 의욕은 나지 않고. 지금의 나를 그려본다. 장마가 채 끝나기도 전에 오는 이 무더위는 무엇인가. 과연 8월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면 나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하루 종일 누워서 퍼져있는 우리 집 고양이 멍코를 따라 나도 한껏 늘어져 있는다.

더운 거 진짜 싫어!




인스타 : www.instagram.com/ammu_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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