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단보도 위 주차로 본 우리 시민의식
SNS에서 중국인들의 무질서한 시민의식
폄하하는 영상과 댓글을 보면서
과거에 우리도 저랬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어제 젊은 남녀가
비어있는 횡단보도가 보이자
흰색 그렌저 차량을 빠른 속도로
들이밀며 저리 주차를 해놓고
부끄러운 기색 하나 없이
웃으면서 건너오는 모습에
기함했습니다.
위급 상황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차량 이동을
요청해야 하죠.
게다가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도
있는데 말입니다.
유모차, 노인, 보행 약자의
이동을 막아 놓고도 의식조차 하지
못하는 저런 행동은
분명 부끄러운 일임에
우리 시민의식은
다른 나라 사람들을 가십거리로
입에 올려도 되나 싶었네요.
나부터라도 이런 짓은 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