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전, 경유지로 잠시 들르다.
대전 가는 길
실은 서울에 갑니다만 일부러 대전 그 유명한 빵집에
들르고 싶어서 부산에서 갈 때는 SRT 그리고 대전에선
다시 KTX 갈아 타요.
오래간만에 가는 거라 괜스레 설레네요.
국내 여행은 오랜만이라.
귀국해서도 두 번 여행은 다 일본이었기에.
국내여행을 해도 차나 비행기 주로 타서 기차는 참으로
오랜만에 타서 도넛도 하나 사구 그랬네요.
기본 오리지널 먹을까 하다가 지난번 도쿄에서 친구랑
키치조지에서 여러 가지 먹은 게 기억나서…
우유 생크림 들어간 건데 괜찮아서 재구매 의사 있음
_ 참고로 영수증 인증하면 오리지널 하나 무료
대전에는 가나자와에서 만났던 그가 일하고 있으나
이번엔 시간이 맞지 않아 안 보고 그저 들른 이유는
빵순이 아나의 빵지순례
성심당에 간 건 처음
예전에 군산 갔을 때 이성당 가 보고
전에 동생이 나눠 줘서 튀김 소보로 부추빵 먹은 기억
이번엔 단지 빵 사고 배고프면 태화장 가 볼까? 했는데
다 가 보고 먹고 그랬는데 조금 더 합리적인 소비를
할 걸 하는 생각이
성심당에서 빵 실컷 사기
지하로 걸어가서 엄한 쇼핑몰 둘러보기
카페 몇 군데 들렀지만 마음을 끄는 곳 못 만난
태화장 대기 7번 나쁘지 않지
멘보샤 맛집이나 혼자라 간짜장만 먹기
그 넓은 홀에 나 홀로 손님은 나뿐 인 듯
양파 너무 맛난데 나에겐 좀 많이 짜 ㅠㅠ
성심당 빵을 미리 먹는 게 아닌데 하는 뒤늦은 후회
성시경 백종원 대전중국집 맛집으로 유명해서 표시는 해 뒀지만 줄 서는 맛집 찾는 이는 아니라서 대기가
살짝 있었지만
식사 웬만하면 남기는 사람 아닌데
성심당 빵을 여럿 먹은 게 문제
면 반 이상 남기고 양파 위주로 다 먹기
간짜장 소스 얹기만 해도 비벼지는 정도로 찰기 좋은
복순도가 사장님이 전에 나 카페 할 때 보내주신 게
기억나서 충동구매
호로록 먹고 다시 대전역
서울 가서 이야기는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