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를 보냈을 너에게
오늘 하루도 나를 지켜내느라 고생했어요.
많이 힘들었죠? 정말 정말 수고했어요.
어째서 힘든 일은 이렇게 한꺼번에 몰려오는지 모르겠어요. 하나 하나 마주하기도 벅찬데 말이에요.
발걸음은 무겁고, 숨은 턱턱 막히고, 눈 앞이 캄캄한 지금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바람은 불고 시간은 흘러요. 그리고 내 주변의 온도도 서서히 바뀔거예요.
모든 것에 날 맞추지 않아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어떤 온도에도 어떤 바람에도 ‘나’라는 중심을 잃지 않는 거예요.
모든게 바뀌어도 나다움은 꼭 지켜가길 바라요.
세상에 나보다 소중한 건 없으니까요.
당신의 벗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