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유도 아닌 너라서
가만 생각해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왜 좋아하는지 묻는다면 대답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내게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들인데
막상 그 이유는 특별하지 않거든요.
말 그대로 ‘그냥’ 좋거든요.
그 사람이라서 좋은 거예요.
당신 곁에 소중한 사람들도 그럴 거예요.
당신이 이래서, 저래서 곁에 있는 게 아니라
그저 당신이어서,
그냥 좋아서 함께 하는 게 아닐까요?
내 사람이니까 좋아하고
내 사람이니까 잘 됐으면 하는 마음
그들에게 당신은 내 사람이니까.
당신의 벗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