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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놀자 Nov 07. 2018

너라면 괜찮아



기름의 흔적을 보면 알겠지만 이 아이가 뺏어먹은 새우가 한두 개가 아니다. 그래놓고 한 번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총총 걸어가던 너 흥.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하겠지. 다시 만날 수 없다고 해도.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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