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개의 뿌리 말과 갑골문자

다섯 번째 뿌리 말 'Ta'

by Ancient GPS

# 1장. Emal의 우주 생성 원리.


1-7. 다섯 번째 발생 에너지 흐름 ‘Ta’


Emal의 우주 생성 원리 안에서 원시 상태의 입자는 점진적인 진화의 과정을 거친다. 입자는 입자끼리 서로 엉겨 붙어 있던 상태에서 벗어나 개체화된 후, 분리와 결합이 자유로운 상태로 진화한다. 이 진화의 산물이 다양한 물질의 구조이다. 그리고 다양한 물질은 우주 전체를 순환하는 기류의 흐름을 타고 공간으로 퍼져 나간다. 상호 간에 작용하는 인력과 척력은 입자의 고유 속성이기 때문에 공간 전체에서 다양한 입자의 결합이 발생한다. 이때 주위의 에너지를 끌어모으는 생성 구조가 형성되기 시작한다. 주변의 입자와 에너지를 휘감으며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회전 기류가 발생하고 물질 결합은 거대한 형체와 구조를 갖게 된다. 천체가 발생하는 단계로 접어드는 것이다. 이렇게 회전 기류의 힘으로 물질과 에너지가 결합해 천체가 생성되는 흐름이 다섯 번째 발생 에너지 흐름이다. Emal에서는 이 천체 발생의 흐름을 ‘Ta’라고 한다.


<갑골문자 'Ta'>


이 갑골문자가 ‘Ta’를 형상화 한 글자이다. 글자에 있는 타원형 기호는 구체를 이루는 천체의 형상을 상징하고, 글자 하부의 수평선은 단단한 지표면을 상징한다. 따라서 이 글자는 단단한 표면으로 둘러싸인 구체를 형상화하고 있다. Emal에서 ‘Ta’는 ‘결합하다, 달라붙다, 끌어당기다, 천체, 땅(천체의 표면), 물질 결합 상태’를 의미한다. 다음은 다양한 언어에서 물질의 결합을 상징하는 ‘Ta’를 어원으로 생성한 단어의 예시이다.


[일본어]

たまる(tamaru): (한 곳에) 모이다, 고이다, 쌓이다/ た(ta): 논/ たん(tan): 담, 가래/ たぐい(tagui): 같은 부류, 무리/ たば(taba): 다발, 뭉치, 묶음/

[라틴어]

planéta: 행성/ gravitĭo: 중력, 인력/ rotĭo: 회전, 선회, (지구의) 자전, 순환/ rŏta: 회전, 공전, 바퀴/ agitĭo: 운동, 진동, 흔들림/ jactus: 진동, 동요/ subsntĭa: 물질, 본질, 근본, 알맹이, 식량/ maltha: 역청, 아스팔트/ bes: 부패, 썩음, 고름, 분해, 진흙, 진창, 반죽, 재앙/ mellum: 광물, 금속, 광산/ fermentatio: 발효/

[그리스어]

βαρύτητα(varýtita): 중력, 인력/ ταραχή(tarachḗ): 진동/

καταχθόνιος(katachthonios): 땅 밑의/ μάλθα(máltha): 역청/

ἀκάθαρτος(akathartos): 불순한, 신성과 밀접할 수 없는/ ὑπόστασις(hupostasis): 본질, 실재/ μέταλλον(métallon): 광물/

[산스크리트어]

तार(ra): 별/ सप्तर्षि (saptarṣi): 북두칠성 (일곱 현자, 일곱 별)/

लिप्त(lipta): 붙다, 달라붙다/ taranga (तरंग): 물결, 파도, 진동/ पदार्थ(padārtha): 물질, 물체/ तत्त्व(Tattva): 원리, 본질, 요소/ dvaita (द्वैत): 이원성, 이중성, 두 가지/

शेत(śeta): 논/ पर्वत(parvata): 산, 산악/

[히브리어]

זֵתַר(zethar): 별/ תָּוֶךְ(Tavekh): 중간, 중심/ נָטָה(natah): 펼치다, 확장하다, 증식하다, 한쪽으로 돌다, 방향을 바꾸다/ שָׂתַר(sathar): 달라붙다, 잘라내다/ תָּלָא(tala): 달라붙다/ תָּלַל(talal): 파도치다, 진동하다/ תַּחַת(tachath): 주둔지, 장소/ תָּ תָּפַשׂ(Tafas): 잡다, 붙들다/ שָׁטַח(Shatach): 장소, 지역, 들판/ תַּעֲרֹבֶת(Ta'arovet): 혼합, 혼합물/

[아랍어]

/وَتَرَ(watar): (줄을) 당기다/ تعلق(Talaqq): 달라붙다/ تجمع(Tajammu): 결합, 모임/ يتجمع(Yatajamma): 모이다, 뭉치다/ يَتَراكم(Yatarakum): 쌓이다, 뭉치다/ تَمَوُّج(tamawwuj): 파동, 진동, 흔들림/

[페르시아어]

اختر(akhtar): 별/ تلفیق(talfig): 결합, 창조/ هیختن(hikhtan): 뽑다, 빼내다, 끌다/ ملتصق(moltaseq): 끈끈한, 접착된/ تلنبارشدن(Talnbar shodan): 뭉치다/ انباشتهشدن(Anbāshtah shodan): 쌓이다, 뭉치다/ ترکیب(Tarkib): 혼합, 결합/ تاپو(tapu): 흙으로 만든 도자기, 그릇/

[태국어]

ธรา(tara): 대지, 흙, 토지/ ธราดล(taradon): 지면, 대지/ ทากาว(takawu): 풀로 붙이다/ ธาตุ(tad): 물질, 본질, 근원/ ธาตุแท้(tatae): 순수한 물질, 본성, 본질/ ถ่าน(tan): 숯, 석탄/

[인도네시아어]

bintang: 별/ Matahari: 태양/ Tarik: 끌다, 당기다/ berpautan: 달라붙다, 밀착하다, 연결되다/ pertautan: 결합, 연합/ tajin: 쌀 끓인 물, 풀/ Tanah: 땅, 토지, 토양/

[영어]

star: 별/ gravitation: 만유인력, 중력/ rotation:회전, 순환, 자전, 공전/ agitation: 휘저어 섞음, 불안, 동요/ attach: 붙이다, 첨부하다, 들러붙다/ contact:연락, 접촉, 닿음, 접합/ tactile: 접촉의, 촉각의/ tangible:만질 수 있는, 분명히 실재하는/starch: 녹말, 전분, (옷에) 풀을 먹이다/ mountain: 산/ substance: 물질/mortar: 모르타르, 회반죽/ metal: 금속/

[핀란드어]

hti: 별/ vetää: 끌어당기다/ tarttua: 붙다/

[뉴질랜드 마오리어]

tahi:모이다/ Whakakotahi: 결합하다/ Ngātahi - 함께, 같이/

[아프리카 하우사어]

tàurārṑ: 별, 행성/ wata: 달/ tā̀ru: 모이다, 회합하다, 성교하다/ taɓā̀: 만지다, 닿다, 접촉하다/

[아프리카 스와힐리어]

nyota: 별/ kokota: 끌어당기다, 당기다/ tambaa: 꼬다, 휘감다, 펼치다, 끌어당기다/ kitambo: 시간, 순간, 공간, 거리, 길이, 높이/ kutana: 우연히 만나다, 일치하다, 모이다/ tabikisha: 꺾어 겹치다, 포개다, 붙이다/ nata: 달라붙다, 엉겨 붙다/

ambata: 밀착하다/ matabwatabwa: 죽, 반죽/ babatana:붙다, 접착되다/ mata: 물질/


갑골문자 ‘Ta’는 언어 설계자들이 단어를 생성할 때, 형상 문자가 공유되었음을 보여주는 예시이다. ‘Ta’의 타원형 형상을 그대로 어원으로 사용한 언어 설계자들은 다양한 언어에서 ‘원, 타원, 알’과 같은 단어들을 만들었다. ‘구형, 공, 알, 타원형’과 같은 뜻을 갖고 있는 일본어의 ‘たま(tama): 원, 구슬, 공, 알’, 산스크리트어의 ‘वृत्त(vṛtta): 원형, 타원형’, 뉴질랜드 마오리어의 ‘hua: 타원형/ Pūata: 구체, 둥근 것’ 한국어의 ‘타원(tawon)’과 같은 단어 들은 갑골문자 ‘Ta(따)’의 형상에서 의미가 파생되었다.


<Ancient GPS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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