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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위안테스 Aug 24. 2024

8.21(수) 리딩스파크 독서
오늘의 한 줄

3일차

나는 이미 죽었으니까.

천만년 만만년도 죽지 않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

우리가 왜 과학을 하고 있지? 큰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서 과학을 하고 모험도 하는 거야. 도전하지 않는다면 절대 크게 발전할 수 없어.

" 힘든 건 불행이 아니라, 행복을 기다리는 게 지겨운 거였어. "

그러니까 우리 누구나 자기 스스로 찾아내야 해, 무엇이 허용되고 무엇이 금지되어 있는지, 자기에게 금지되어 있는지. 금지된 것은 결코 할 수 없어. 금지된 것을 하면 대단한 악당이 될 수 있지.

또 그곳에서는 아편꽃 기르기가 한창입니다. 개처럼 욕정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 주는 개인

지도와 좀 대중적인 강습소와 이 두 가지 층이 있습니다. 정치의 광장에서는 서로 으르렁거리

던 사람들이 뒷골목에 차려진 작은 지붕 달린 광장들, 바와 카바레에서는 공범자처럼 술을 권

합니다. 부정하게 얻은 돈이 마구 뿌려지고

그래서 상은 상이지만, 상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이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아닙니다.

"자아가 주도권을 잡으면 그때는 당신한테서 작품이 나와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 작품이 나올 수는 있지만 자아는 의심이 슬금슬금 피어오르게 놔두죠."

당신은 혹시 무엇인가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 그 렇다면 그것은 어떤 성격의 것인가? 혹시 익숙해서 늘 그렇게 해오던 것이 편안해서, 바뀌면 왠지 모를 손해가 발생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아닌가?

포스트잇의 접착 부분을 구성하는 고무의 미세한 구체는 메모지 자체와는 강하게 결합하지만, 결합하는 표면에 눌렸를 때는 작은 접착력만 만들어낸다.

너는 왜 내 이름을 부르지 않아?

아무래도 인간은 사랑받기보다 이해받기를 더 바라는 것 같다.

인종적인 평등에 도달하는 길은 오직 하나뿐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 그 길은 정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목적지에 이르는 길은 끝도 없이 멀어질 것이다.

불의 참된 아름다움은 책임과 결과를 없애버린다는 데 있지.

새 시대의 학자란 학생이 지식을 발견하고, 응용하고, 종합할 수 있도록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가르쳐 줄 수 있을까 연구하는 교육자를 뜻합니다.

인간의 마음속에서 흘러나온 소리는 어떤 것이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돼.

“우리는 중국의 침략 위험보다 대만 경제의 힘과 활력을 높게 평가합니다”

나는 그녀를 사랑한다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원하고, 모든 것을 우리 자신보다 더 잘 해내는 누군가가 우리 안에 있다는 것 말이야.

인간은 이기적이고 이기적이기 때문에 도태를 면할수 있었다

인간이 욕망을 가진 동물이란 것은 알겠는데, 그 욕망이 제어되지 않고 무한히 허용되어야 할까요?

인간 존재인 ‘우리’는 일단 이 세상을 바라보는 주체이고, 이제까지 내가 기록한 현실이라는 사진의 공동 작가입니다

라이프니츠에게 0은 무, 1은 하느님 말씀이었으며 0과 1의 2진법에는 하느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창조할 수 있다는 그의 생각이 담겨있다

그는 잊을 수도 없고, 또 후회해도 돌이킬 수 없는 죄악과 태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다. 유일하게 달라지는 게 있다면 우리들일 것이다.

1990년대만 해도 휴식은 기계를 '끄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휴식이 이제는 태블릿PC와 컴퓨터 그리고 스마트폰 등 온갖 기계를 한꺼번에 '켜놓고' TV 시청과 웹서핑, 카카오톡을 동시에 즐기는 상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발굴한 물질은 다시 새로운 의약품 개발의 출발이 되어 더 좋은 물질로 변신했다

빨리 찍기보다 잘 찍는 것이 중요한데 이 두 가지에 모두에 해당되는 정답은 '연출의 정석인 기본에 충실해라!'다.

내 인생에서 나에게 흥미로운 것은 오직 나 자신에게 이르기 위해 내가 내디딘 걸음들뿐이다.

투명하게 대중 앞에 나서십시오!

이 배신자여! 내 곁에 앉아 징징대지 마라. 나는 올륌포스에 사는 모든 신들 중에서 네가 제일 밉다.

오히려 자유주의는 그 당시 일반적인 예술과 과학의 불안정성에 대해 우려하던 지식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그래서 난 밤에 어디선가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것을 제일 좋아해. 파란색과 녹색의 조명탄들이 어둠 속으로 높이 올라가서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작운 곡선을 그리며 사라져버리지. 그래서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그것이 금세 다시 사라져버릴 거라는 두려움도 느끼게 돼.

그토록 철저히 어떤 다른 존재의 한 부분이 되기보다눈 진정으로 나 자신다워진다는 거죠

통역할 때 사용하는 기억력은 컴퓨터의 램 메모리와 닮았다

가장 직접적인 해법이 언제나 좋은 해법인 것은 아니다

그렇게 내가 가장 신성하다고 생각해온 것까지 전부 잃을 수는 없었다

흉측한 와모를 가진 이 괴물운 인간의 언어와 지성을 습득하지만 인간으로 받아들여지지는 못한다

이 우주에서 아직은 미지의 한 조각에 불과한 새로운 물고기를 한 마리 한 마리 잡아나가고, 새로운 이름을 하나씩 붙일 때마다 믿을 수 없는 도취적인 감정이 몰려왔다. 혀에 닿는 그 달콤한 꿀, 전능함에 대한 환상, 그 사랑스러운 질서의 감각. 이름이란 얼마나 좋은 위안인가

나는 24호라고 합니다. 나는 전능한 신의 존재를 믿고 있습니다.

그는 마치 아이글이 못 보던 사탕을 손에 닿는 대로 쥐어 먹듯이 방탕의 행락을 거듬거듬 집어먹었다.

그러므로 누군가에게 충고를 하고싶다면 그를 내 생각대로 통제할 수 있을거라는 환상부터 버려야한다

과거와 외적 세계가 오직 정신 속에만 존재한다면, 그리고 정신 자체가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렇다면 어떻게 되는가?

칸트는 모든 인간이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이유는 우리가 자신을 소유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성적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당신은 눈치가 빠른 게 무척 고생하면서 자란 사람 같네요. 가엾게도

여러분의 친구 가운데 고통에 잠가 이가 있다면 굳이 위로하지 말라. 그는 이미 위로를 받았다고 말할 것이다. 친구에게 행복한 일이 일어나도 축하하지 말라. 그는 자신의 행운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의아해 할 것이다.

칸트는 선의의 거짓말을 반대할 것이다.

우리에게 중요한 결론은 ess가 진화할 것이라는 것,ess는 집단 공모에 의해 얻어지는 최적 상태와 같지 않다는 것,그리고 상식은 사실을 잘못 이해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답은 아마도 "인간이 게의 등딱지에 그 얼굴을 새겨 놓았다."일 것이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 안에는 반응을 선택할 자유와 능력이 있다. 그리고 그 반응 안에는 성장과 행복이 있다.

열은 무질서의 척도입니다.

생명체는 좌편향적인가? 아니다.

몇 초가 지나면 다들 서로 멀뚱멀뚱 쳐다보겠죠.

현재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과 설탕은 깊이 연관되어 있다

나는 내가 가야 할 곳을 정확히 알고 있어.

어여쁜 아가씨와 함께 있을 텐데 과학의 미래 같은 것이 안중에 있을 리 있겠는가.

네가 네 체면을 벗어던졌을 때

내 가슴은 가장 심한 타격을 받았다.

경쟁에서 벗어나면 세계를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질 걸세.

아무 할 일 없이 침대 속에 누워 있지는 말자. 침대 속에서 우물쭈물해 봤자 아무 소용도 없지 않은가

인생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가봐요

과학은 나에게 모근 것이 처음 추측하는 것보다 복잡하다는 것, 그리고 무엇을 발견하는데서 행복을 느끼는 것이야말로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레시피라는 것을 가르쳐줬다.

우리는 인간이기에 완벽할 수 없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필요한 건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그런 자신을 격려해 주는 태도입니다.

당신은 다른 방법으로 행복해지는 자유를 누리고 싶지 않나요, 레니나? 예를 들면, 모든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당신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말이에요.

개츠비가 그 집을 산 것은, 데이지가 바로 그 만 건너편에 살고 있기 때문이었으니까요.”

미래의 인류를 위한 하나의 세계가 존립해야한다는 법률의 영역으로 들어서는 것이다.

나는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친구이자 나의 인도자인 그와 같은 모습을 하소 있던 나를.

엽록체,미토콘드리아 두 세포소기관과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가설이 있습니다. 바로 이 두 세포소기관이 한때 독립된 생물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가설을 세포 내 공생설이라고 합니다.

그 괴물 같은 배가 우리 아이들을 다 삼켰다고 생각하니 울화통이 치밀어 다 부셔버리고 싶을 만큼 미워했던 그 배가 이제는 인생을 같이하는 친구가 되었네요.

꿈은 결핍과 욕망에서 비롯된다.

원자가 결합 이론에 따르면, 두 원자가 서로 접근하여 한 원자에 전자가 한 개가 들어 있는 궤도함수와 다른 원자의 한 개 전자가 들어 있는 궤도함수가 서로 겹쳐질 때 공유 결합이 형성된다. 겹쳐진 궤도함수 안에서 지금 짝을 이룬 전자들은 양쪽 원자핵에 의해 끌리게 되고, 따라서 두 원자는 서로 결합한다.

이런 일이 두 번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정부는 이런 일을 다시는 되풀이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다윈에게 기생충은 혐오스러운 것이 아니라 경이였고 비범한 적응성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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