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후감에 앞서 >
저의 글을 관심을 가져주는 독자분들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독후감은 최악입니다.
다른 독후감보다
더 오랜 기간 글을 쓰고 수정했지만
좋은 글을 쓸 수 없었습니다.
글 전반적인 부분이 모두 마음에 안들지만
가장 마음에 안드는 것은 글투입니다.
저의 글이 너무 딱딱하고 불친절하다고 느껴집니다.
글을 수정할수록 더욱 딱딱하고 불친절한 글이 됩니다.
왜 그런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다보면 최악의 글도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이번 독후감을 최악의 글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독후감으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그래도 이번 독후감을 업로드 하는 이유는
독후감 공유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 입니다.
독자분들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 책 정보 >
책제목 : 1분 전달력
저자 : 이토 요이치
출판사 : 움직이는 서재
출간일 : 2018.11.27.
< 독후감 내용 >
제목 :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서 성공했기 때문이다. 노력으로 성공하려면 성공에 필요한 습관이나 마음가짐 등을 갖추고, 시대의 흐름과 자신이 잘하는 일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일을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서도 운이 따라주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그래서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비슷한 특징이나 생각 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비슷한 조언을 한다. 반면 실패한 사람 대부분은 한 가지 경우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자신이 실패한 원인이 무엇인지, 실패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 했는지에 대해 말할 뿐이다. 이런 조언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비효율적이다. 성공하려면 한 가지 경우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모든 경우에서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은 특정 경우가 아니라 모든 경우에서 통용되는 조언을 많이 한다.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은 특별한 비법을 기대한다. 그들은 성공한 사람들에게 특별한 비법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성공한 사람일수록 누구나 알고 있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많이 한다. '독서가 중요하다',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한다' 등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본 적 있는 조언을 많이 한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원래 방법은 뻔하다. 그것을 해내는 것이 어려울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얻고 싶다면 그들의 공통점을 찾아라. 성공한 사람들이 조언을 할 때는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에 집중해보자. 뻔한 조언이라도 공통점을 찾다보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의 발자취에서도 공통점을 찾아보자. 그들이 성공한 과정에서 공통점을 발견한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글을 잘쓰고 싶다. 그래서 이번 독후감에서는 글을 잘 쓰는 사람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과 함께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그리고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어떤 공통적인 경험이 있는지와 내가 글을 잘 쓰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볼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글은 논리적인 글을 말합니다. 글쓰기 역시 논리적 글쓰기를 의미합니다.)
<1분 전달력>(이하 이 책)은 프레젠테이션에 관한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더욱 실감할 수 있었다.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할 때 글을 쓰는 과정이 논리적 글쓰기와 정확히 일치했다. 논리적인 글에 적절한 침묵, 자신감 등 비언어적 요소를 추가하면 프레젠테이션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말하는 논리적 글쓰기와 글쓰기 관련 책들이 공통적으로 조언하는 글쓰기 방법에 알아보자.
대표적으로 논리적 글쓰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세 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장-근거-사례'의 구조를 뼈대로 글을 쓴다. 전반적인 글의 흐름은 이 구조에서 어떤 살을 붙이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지만 이 뼈대만큼은 모든 논리적인 글이 일치했다. 둘째, 글쓰기의 완성은 '삭제'이다. 글은 무조건 깔끔하게, 문장은 짧게, 말은 적게 할수록 좋다. 논리적으로 이상한 글 대부분은 글쓴이가 열심히 적어놓은 글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에 논리적 어색함이 발생한다. 초고를 쓸 때 최대한 많이 적는 것이 좋지만, 글을 수정할 때는 최대한 많이 삭제해서 꼭 필요한 내용만 남기는 것이 글쓰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 최대한 '쉽게' 쓴다. 중학생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단어를 사용하며, 배경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읽으면 이해할 수 있도록 논리적 흐름에서 생략이 없어야 한다. 쉬우면서도 논리적인 글이 정말 좋은 글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세 가지 조언 중 특히 첫 번째 조언에 대해 많은 사색의 시간을 가졌다. ‘주장-근거-사례’의 기본적인 구조에 대해서는 나머지 두 가지 조언보다 나름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 내가 글의 구조에 대해서도 많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전의 내가 글을 쓸 때는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에서 배운대로 OREO구조인 '도입부-주장(O)-근거(R)-사례(E)-재주장(O)' 글의 구조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어느 순간부터 논리적인 흐름이나 내용보다는 형식적으로 글의 구조만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 사실을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이 바로 주장이다. 이 책은 주장할 때 전제를 공유할 것을 강조한다. ' ~하면 ~해라.'라는 주장에서 '~하면'이 전제가 되고 '~해라'가 주장이다. 나는 전제에 대해 당연하게 생각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그래서 나의 글을 보면 주장의 전제에는 '성장하고 싶다면' 등 내가 원하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그것도 글의 흐름과 관계도 없이 말이다. 그러나 전제를 공유하는 것은 도입부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단순히 주장 앞에 전제를 붙이는 것이 아니라 도입부부터 자연스럽게 전제와 주장으로 넘어가야 한다. 그래야 좋은 글이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근거와 사례에 대해서도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근거와 사례를 신경쓰면 독자들이 글에 더 몰입하게 만들 수 있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근거를 제시할 때는 세 가지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3이라는 숫자에 독자들이 반응한다. 무언가 중요한 것이 나올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집중해서 읽게 된다는 것이다. 위의 글에서 다른 내용은 몰라도 글을 잘쓰는 사람의 세 가지 조언이 머릿속에 남아 있지 않은가? 그리고 근거를 한 가지만 제시하는 것보다 세 가지를 제시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더 탄탄한 글이 될 수 있다.
또한 근거를 제시할 때 신경써야 하는 것은 독자의 입장에서 주장과 근거의 의미가 이어지도록 글을 쓰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해서 ~하다.'라고 말해본 다음 '정말로 의미가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의미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글쓴이만 알고 있는 논리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사례도 독자들의 입장에서 신경 써야 한다. 주장과 근거가 좌뇌를 자극한다면 사례는 우뇌를 자극한다. 좌뇌가 논리라면 우뇌는 이미지가 필요하다. 그래서 사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독자들이 상상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누구나 상상할 수 있도록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예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사례는 독자들을 상상하게 만들어 익숙한 이미지 속에서 당신의 주장과 근거를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사례의 주목적이다.
이제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경험한 세 가지 경험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자의든 타의든 글을 꾸준히 쓴다. 일기를 꾸준히 쓰는 사람이나 직업적으로 글을 써야 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이 글을 잘 쓰는 경우가 많다. 둘째, 자신에게 적합한 글을 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은 자신이 글을 쓰는 목적, 자신만의 글쓰기 강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글의 형식을 선택한다. 셋째, 잘 쓰여진 글을 모방한다. 아무리 훌륭한 작가도 처음부터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다. 글쓰기는 기능이기 때문에 그들 역시 처음에는 글을 모방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글쓰기로 성공한 사람, 글쓰기로 성장한 사람치고 이 세 가지 경험이 없는 사람은 없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글쓰기를 위한 세 가지 단계에 대해 나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글을 꾸준히 쓰는 것에 관한 노력이다. 글쓰기뿐만 아니라 어떤 일에서라도 잘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이 꾸준하는 습관을 갖추는 것이다. 그러나 이 사실을 간과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나 역시도 그랬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꾸준히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작년 1월부터였다. 그전에는 글을 꾸준히 쓰기 위해 노력한 적이 없었다. 글쓰기의 중요성도 알고 있었고, 글을 잘 쓰려면 꾸준히 글을 써야 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었지만 꾸준히 글을 쓰지 못했다. 글을 써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만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을 뿐이었다. 당연히 글쓰기 실력에는 큰 발전이 없었다.
그러나 작년 1월부터 좋은 글을 쓰겠다는 생각보다는 꾸준히 글을 써서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그래서 독후감 공유를 시작했다. 1년 동안 꾸준히 독후감을 쓴 결과 나의 글쓰기는 실력은 많이 늘었다. 독후감 공유 1편을 다시 읽기 민망할 정도로 내 실력은 향상되었다. 이 경험으로 나는 관심을 가지는 것과 꾸준히 연습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어떤 글이라도 꾸준히 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다음은 자신에게 적합한 글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노력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좀 운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독후감이라는 글의 종류를 선택하기 전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다. 소설도 써보고, 기고문도 써보고, 서평도 써보고, 카드 뉴스 같은 짧은 글도 써봤다. 이것저것 다 해본 결과 독후감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이었다. 이 선택에도 직장에서 진행한 독후감 공모전이 엄청나게 큰 역할을 했다. 한 마디로 운이 좋았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글쓰기 목적에 부합하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 글쓰기로 돈을 벌고 싶다면 돈이 되는 글을 쓰는 것이 좋고, 유명해지고 싶다면 대중들이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이 좋다. 내가 글쓰기로 얻고 싶은 것은 사고력이다. 독후감은 독서를 통한 사색의 결과를 적은 글로 사고력을 키우기에는 매우 적합한 글의 종류이다. 그리고 내 생각을 독자들에게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면 생각이 체계적으로 정리되고 쉽게 표현하게 되어서 사고력 증진에 더욱 도움된다. 독후감이야말로 나에게 최적의 글쓰기인 것이다. 당신에게 최적의 글쓰기는 무엇인가?
마지막으로 잘 쓰여진 글을 모방하는 것에 대한 노력이다. 원래 글에는 정해진 형식이 없지만, 논리적인 글쓰기를 할 때는 일정한 형식에 맞춰서 쓰면 누구나 논리적인 글을 쓸 수 있다. 그래서 나는 논리적인 구조를 최대한 모방했다. 글의 구조뿐만 아니라 소재나 주제, 글투 등 다양한 요소를 모방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요소를 모방하면 된다.
그러나 모방의 대상만큼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자신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글이 아니라 많은 사람에게 논리적인 글이라고 인정받는 글을 모방해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로 논리적인 글을 최대한 많이 분석한 다음 공통점을 찾아서 모방하는 것이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글쓴이일수록 다른 사람의 글을 읽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그들은 다른 사람과 자신이 다르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글이 좋은 글이라고 말한다. 과연 그럴까? 좋은 글의 기준을 결정하는 것은 독자이다. 글을 읽고 좋은 글이라고 느끼는 독자가 많을수록 좋은 글인 것이다. 논리적인 글도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글을 모방할 때는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는 글을 모방해야 한다.
모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유명한 글귀가 있다. 아무리 유명한 작가라도 처음 글을 쓸 때는 모방으로 연습했을 것이다. 모방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모방의 결과를 잘못 활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실력을 쌓기 위해 모방하는 것은 초보자들에게 당연한 일이다.
이번 독후감의 핵심은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을 따라 하자는 것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조언을 통해 평소 그들이 글을 쓸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세 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글을 잘 쓰는 사람이 공통적인 경험을 통해 글을 잘 쓰기 위한 세 가지 조건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글쓰기 대가들의 생각을 따라하고, 그들의 경험을 따라한다면 누구나 글쓰기 초보를 탈출하고 글을 잘 쓸 수 있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세 가지 중 이번 글에서는 '글의 구조'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했다. 나머지 2가지인 '간결'하면서도 '쉬운' 글 역시 매우 중요한 부분이지만, 아직 나의 내공이 부족해서 글로 표현할 수 없었다.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이에 대한 생각도 정리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글을 꾸준히 쓰면서 '글의 구조', '간결', '쉬운’ 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럼 어느 순간 글을 잘 쓰는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 세 가지 역시 비슷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글을 꾸준히 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의 형식이 자신에게 최적의 선택인지 한 번씩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중요하다. 이 부분에 대해 매일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슬럼프가 올 때처럼 특정한 상황에서 한 번씩 해봐야 하는 고민이다.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만큼 글의 형식도 성장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글쓰기 초보를 탈출하는 것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글쓰기에 관한 생각이나 경험 같이 큰 맥락에서 따라하는 것이 글을 잘 쓰는 비결이라면, 글의 구조나 글투 같은 세부적인 사항을 모방하는 것은 글쓰기 초보를 빠르게 탈출하는 비결이다.
글쓰기는 끝도 없고 정답도 없지만 가치는 있다. 그래서 글쓰기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 경쟁처럼 일정시간이 지나면 승자와 패자로 나뉘거나 수학처럼 정답이 정해져있다면 뛰어난 극소수만이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글쓰기는 끝도 없고 정답도 없기 때문에 누구나 노력하면 훌륭한 작가가 될 수 있다. 훌륭한 작가가 아니더라도 상관없다. 당신의 글을 읽고 영향을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당신이 최고의 작가일 것이다. 단 한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글쓰기는 가치있는 일이다. 포기하지 말고 나랑 같이 글쓰기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자.
끝.
< 세줄요약 >
1. 글을 잘 쓰고 싶다면 글을 잘 쓰는 사람을 따라 하라.
2.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글을 쓸 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세 가지는 바로 '글의 구조', '글쓰기의 완성은 삭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글'이다.
3.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 세 가지는 '꾸준히 글쓰기',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글의 종류 선택', '잘 쓰여진 글 모방'이다.
< 글의 구조 >
1문단 : 성공한 사람들의 비슷한 이유
2문단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찾아라.
3문단 :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강조하는 세 가지
4문단 :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경험 세 가지
5문단 : 글쓰기는 가치있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