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다시 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브런치에 글을 쓰네요.
그동안 사업을 확장하고 신경 쓰느라 글을 쓰지 못했습니다. 책 읽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네요.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멈출 수 없었죠 ㅎㅎ 지금은 약간의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연남동에 있습니다~!~최근에 숙박업 사업장을 2개 지점으로 확장하고, 셀프 빨래방까지 인수하게 되면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고민도 많았고, 잠 못 이루는 밤도 많았습니다. 사업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마음에 작은 여유가 생기니 브런치에 글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오픈 전 세팅 사진이에요 ㅎㅎㅎ돌아보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길을 걸어오면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사업을 하게 되었나요?”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제 안에는 설명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갔습니다. 실패와 좌절, 다시 일어섰던 순간들, 그리고 조금씩 성장하며 배워온 값진 경험들 말이죠. 그래서 결국, 제 이야기를 정리해 책으로 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설계도앞으로 나올 책에는 제가 직접 겪었던 시행착오와 깨달음, 그리고 사업을 운영하면서 체득한 현실적인 노하우를 솔직하게 담아보려 합니다. 단순히 ‘성공 스토리’가 아니라,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면서 얻은 진짜 경험담을 담아낼 겁니다. 그 과정에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용기와 “아, 저건 조심해야겠다”라는 교훈을 동시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요즘 세상에는 ‘부업으로 한 달에 천만 원’, ‘노력 없이도 부자 되기’ , '하루 30분 투자 월 300만 원 수익' 같은 달콤한 말들이 넘쳐납니다. 저 역시 그런 말에 낚여 시간과 돈을 허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허탈하고 분노했죠. 그래서 더더욱, 현실적인 이야기와 진짜 경험담을 나누고 싶었습니다. 온라인 강의에서 들려주는 화려한 말이 아니라, 땀과 고민이 묻어나는 생생한 기록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제가 경험한 비즈니스는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시간과 돈을 투자를 해야 했습니다. 절대 초기투자 0원은 없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강의팔이는 넘쳐나죠 ㅠㅠㅠㅠ 낚이지 마세요
앞으로 매주 2회 월요일과 수요일, 책에 담길 내용들을 조금씩 풀어내려 합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과 함께 제 여정을 공유하고, 또 그 과정에서 서로 배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책을 향해 달려가는 이 과정까지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