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도
수영을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눈 딱 감고 다녀왔다.
가보니 생각보다 괜찮았고.
나는 몸살과 감기를 얻었다.
그래도 오랜만에 운동하니
기분도 상쾌하고,
요즘은,
아무것도 하기싫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당장 내일은 써야하는 원고 1개
토요일 가야하는 곳 1군데
일요일 가야하는 곳 1군데가 있는데.
힘들고 지치고,
중학생이 되는 아이를 보니
기분이 이상하다.
부모의 마음은 다 이럴까?
이제 진짜 학생이 되는 느낌이다.
아이가 오늘 이러더라.
엄마 정신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