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전화를 걸었다.
영상통화 속 엄마 표정이 어둡다.
걱정있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없다고 하는데
웃지를 않는다고 하니
웃을일이 없다고.
가까이살면 자주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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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을 하는게 힘들다.
남편은 내가 정말 편하게 일한다고 한다.
돈을 모으는게 정말 힘들다.
한달 지나도 조금씩 모인다.
언제 천만원 모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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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매일 자유 수영을 간다.
정오 12시.
그 시간은 어중간한 시간이다.
11시 30분 되면 일을 하다가도 그만두고
수영 가방들고 나간다.
20분 걷고, 수영 하고, 20분 걸어서 집에 온다.
그나마 하루의 활력이 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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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좋은 날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