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크고 알차게 꾸려질 if kakao Dev 2020에서 다시 만나요
프론트 엔드 개발 전반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해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 2018을 통해 다음 웹툰 안드로이드 개발자 세션을 접했는데, 디자이너와의 협업 케이스가 인상 깊었어요. 실질적인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 2019에도 기대감을 갖고 참석한 이유입니다
_ 김지영 님 (부동산 앱 안드로이드 프론트 엔드 개발자)
카카오의 여러 서비스들이 고민했던 주제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접하지 못해본 부분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참여했습니다. 인프라, 서버 테스트, 클라우드 등에 관한 세션을 들으려고 해요. 현장에서 캐릭터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카카오 스럽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점이 독특한 매력입니다
_ 정찬모 님 (보안 엔지니어)
지난 8월 말, 4천여 명의 인파가 이틀 동안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을 가득 메웠습니다. 개발자들에 의한, 개발자들을 위한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 2019>가 열렸기 때문이죠. 카카오와 공동체 8개 사가 50개 세션을 통해 서비스의 성장과 혁신을 이끈 기술들을 펼쳐 보였는데요. 자리가 한정된 만큼 참석의 기회를 얻지 못한 분들도 많았습니다.
현장에 함께해주신 여러분들로부터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던 이야기는 “여러 서비스를 경험한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과 트렌드를 알고 싶다”로 요약됩니다.
“카카오에는 기술과 사업을 잘 결합한 케이스가 많을 것 같아서 여러 동료들과 함께 왔어요”, “세션 목록만 봐도 새로운 흐름을 빠르게 접목하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라고 말씀해 주신 여러분들의 기대를 만족시켜드렸는지 궁금합니다.
참가를 원하신 모두를 초대하지 못한 송구함을 담아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발표 자료를 준비했어요!
아울러 내년 <if kakao 개발자 컨퍼런스 2020>를 더 크고 알차게 꾸려 다시 만날 것을 약속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