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3. 굿즈는 못 참지

짝꿍탐구생활

by maybe



그와 나는 굿즈를 참 좋아한다. 매달 5km를 함께 달리는 이유 중 굿즈도 포함되어 있다. 그와 내가 꽂히는 포인트는 '귀여움'이 메인이지만, 살짝 미묘한 차이가 있다. 실용주의와 가성비를 원칙으로 삼는 그에게 '활용도'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오직 외모와 느낌을 중요시하는 나는 '분위기'로 결정된다. 그래서 그가 가진 굿즈 대부분은 옷이나 가방 같은 평소에도 활용되는 것들 위주라면, 나의 굿즈 대부분은 핀 배지, 자석, 미니어처, 필기구 등의 자잘한 소품들이 대다수다. 어쨌든 귀여운 굿즈 덕후 커플은 오늘도 굿즈 구경을 하며 서로 공유해주고 있다. CGV 미니언즈 굿즈 귀엽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042. 등을 밀어주는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