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올라온다.
의심하는 것도 그렇고, 받는 것은 더욱 그렇다. 의심은 믿지 못하는 마음이고, 믿지 못한다는 건 서로의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의심을 사전으로 검색하면, 이렇게 풀어준다.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믿지 못하는 마음.” 믿지 못하는 마음은 맞는데, 그 전제가 의미가 있다. ‘확실히 알 수 없어서’라고 한다. 확실히 알고 나서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알 수 없어서 믿지 못한다는 말이다.
능동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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