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와 마음

by 청리성 김작가

지식은 널리 알려져 있는 것을 얼마나 알고 있느냐의 영역이라면, 지혜는 그것을 실제 생활에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의 영역으로 볼 수 있다. 지식을 강조 하던 시대에서 지혜를 강조하는 시대로 넘어 오고 있다.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 그것을 실제로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만들어내는 결과는, 지식이 아닌 지혜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지식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즉 자기 영역에 갇혀 있지만, 지혜는 그것과는 조금 다르다. 지혜는 지식을 활용해서 자신의 영향을 활용 하는 것도 있지만, 그 이외에도 주변 사람의 의견에 대해서 살피는 것도 포함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상황을 분별 할 줄 아는 시선이 필요하고 그것을 구분 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 한다. 지혜는 나의 역량뿐만 아니라 타인의 역량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까지 포함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표현 중, 헛 똑똑 이라는 표현이 있다. 아는 것은 많지만 정작 지혜롭지 못한 사람을 이르는 말이다. 여기서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많지만, 타인의 의견을 잘 수용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이란, 자신의 역향도 있지만, 타인의 의견을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이지 않을지 싶다. 주변에 좋은 참모를 거느린 리더가 좋은 결정을 하는 것을 봐도 그렇다. 세상의 넒고 전문가는 많다. 내가 다 잘 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만이다. 주변 사람들의 지혜를 잘 구분하고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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