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旅行, 勵行, 그리고 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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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行 (나그네. 여)

요즘은 여행의 시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형태로 여행을 갑니다.

자유 여행을 하기도 하고, 패키지로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여행은 말 그대로 멀리 내가 살 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무언가를 즐기기 위해 떠나는 것입니다.

멀리 다른 곳으로 떠나는 비행기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勵行 (힘쓸. 여)

여행은 즐겁지만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내가 살 던 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은 분명 즐겁지만 힘써서 노력을 들여야 하는 일입니다.

이런 말이 있듯이 생각보다 여행은 준비부터, 낯선 곳에서의 적응, 시차 등등 다양한 측면으로 애써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旅行 은 勵行 이기도 합니다.

힘을 써서 무언가를 행하는 것

餘行 (남을, 남기다. 여)

우리는 왜 힘써서 멀리까지 가려고 하는 걸까?

분명 여행을 다녀오면 남는 게 있습니다.

사진.

액티비티.

함께한 사람들과의 추억.

아니면 무언가를 그곳에 남기고 올 수도 있습니다.

글씨.

물건.

현지인들에게 나에 대한 기억.

무엇인가를 남기려 행하는 것

누구나 자기만의 여행이 있습니다. 모두가 다 다를 겁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旅行을 勵行 하는 건 餘行 이기 때문일 겁니다.

항상 남는 점프샷 - 스페인 부르고스에서

쿠바 아바나 SIA KARA에 남기고 온 나의 글씨

각자의 餘行에서는 무엇이 남았나요.

아니면 무엇을 남기고 왔나요.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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