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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w Oh Apr 22. 2016

2016년 2월 - Indonesia 여행기

자카르타에서 반둥으로 고고~~


자카르타 중심지에서 저 차량을 타고 (미니버스) 6시간 넘게 반둥(Bandung)을 향해 떠납니다.


반둥은 자카르타에서 120 km정도 떨어져 있고 서울-대전간 구간이 되겠습니다.

자카르타의 교통체증은 상당히 심한 편입니다.

올해 초 폭탄이 터졌던

자카르타 스타벅스입니다.

정상영업중이었습니다.


자카르타 중심가

자카르타 시내모습입니다.

네덜란드 식민지를 오래해서인지 동인도회사의 전진기지 역할을 했던 곳이 인도네시아입니다.


홀랜드 베이커리라는 체인점이 많고

빵도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편입니다.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영향을 받아서 브뤼치즈 라든가 치즈나 바게트, 크로와상이 맛있다면

인도네시아도 음식이 상당히 맛이 좋습니다.


자카르타 시내 사무실마다 저렇게 잔 심부름을 해주는 직원들이 있습니다.


적은 수고비를 주자 고마와하는데 어쩌면 동남아시아의 여유로운 풍경이 저런 모습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반둥시내에 있는 자인안트 수퍼매장입니다.

자이언트는 싱가폴등 동남아에 있는

 슈퍼마켓 체인입니다.

자카르타에는 무궁화마트가 한국 분이

하시는 큰 유통체인입니다.


숙소인 Hyatt Regency, Bandung 앞에 있는 허름한 바에서 현지 맥주인

빈탕맥주를 몇 모금 마셨습니다.

옆에 처자는 캐쥬얼 와인을 홍보하는 직원인데 같이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와인도 서너병  마신 것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반둥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일반 편의점에서는 일체의 주류를 팔지 않습니다.

이번 설 연휴에 인도네시아를 가서

하얏트 리젠시 반둥호텔 로비에

설 맞이 장식을 해놓았습니다.


저녁에는 호텔 로비에서 사자춤을 밤새 틀면서 시끄럽지만 사자 입에다가

인도네시아 루피아도

몇 장 집어주었습니다.


#Jakarta

#Bandung

#HyattRegencyBandung

#LionDance

#ChunJ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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