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2. 제목 정하기

스트레이트로 써라

by Andrew Oh

제목: 스트레이트로 써라

글의 소제목을 선정을 할 때 신문기사를 참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일본 NHK의 기자들은 TV기자들이 라디오 방송 원고도 같이 작성을 합니다.

라디오의 특성상 간결한 제목이 청취자에게 바로 바로 들려야 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기사제목을 스트레이트라고 말하는데 스트레이트 뽑는 훈련을 하는 것이 NHK 신입기자들에개

요구되는 역량입니다.


제목 사례 [12수 끝에 합격한 장수 고시생]

2015년 3월 13일 – 한국경제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소개하는 한국경제 기사 제목이다.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에 당선되기까지 과정을 적절하면서 짧게 표현한 기사의 제목이다.



Lead: 기사의 첫 부분을 말한다.

59명중 56등 – 모범생과 거리가 먼 평범한 학생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역할을 하며

기사의 전체 내용을 요약을 하는 부분이다.

김한규 회장의 학창시절을 묘사한 부분이다.


본문에서 핵심 단어 찾기 본문에서 핵심단어를 찾아서 기사의 제목을 찾아서 논리적인 문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 문장을 줄여가고 압축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부터 저는 훈련이 필요하다.

두괄식으로 가장 중요한 것부터 적는 훈련이 필요하다.

글을 정리해서 적는다.


인용자료: 인용문구는 출처를 밝히고 가급적 공신력있는 자료를 출처로 밝히는 것이 좋다.

통계청 자료, 정부 중앙부처 자료를 인용하는 것이 좋다.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자료등도 좋은 출처이다.

출처= 000, 이렇게 적으면 된다.


한장으로 정리하기 글을 쓸 때 한장으로 정리하는 훈련도 매우 효과적이다. 일단은 적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글을 줄여가는 작업을 통해서 A4 1장 정도로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글쓰기를 할 때 매우 효과적이다.


류현진, 시범경기 첫 등판서 2이닝 2K 무실점 ‘퍼펙트’

동아일보,류현진 선수의 기사를 보도하는 동아일보 기사제목이다.

2이닝동안 삼진 두개를 잡은 것을 짧게 기사제목으로 보도를 한 글쓰기이다.

제목은 기사를 요약한 문장인 것이다.



사물의 특징을 한 단어, 한 문장등으로 표현을 해보는 글쓰기 훈련 ,

박지성산수를 ‘산소탱크’ , 김연아선수를 ‘피겨여왕’이라고 부르듯이

사물의 특징을 한 단어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글쓰기에서 매우 중요하다.



결론을 제목으로 올리기

글쓰기를 할 때 결론을 제목으로 올리는 것이 결론을 요약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글쓰기 작성 사례 – 1. 노년 플래너 노년 플래너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노년을 설계해주는 100세 시대에 필요한 직종중 하나이다. 동년배의 사정을 잘 아는 노년 플래너들은 고령화 정책, 안티 에이징, 재무설계, 진로설계등을 90일동안 교육과정을 통해서 시니어 플래너로 탄생을 하게 된다.


글쓰기 작성 사례 -

청년 취업 – 끝이 보이지 않는다.

100만명에 이르는 청년실업은 건강한 사회에 장애물이기도 하다.

글쓰기 작성사례-

내수활성화 - 내수 활성화는 무엇보다 청년취업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이다. 소득의 일정부분을 소비하는 성향이 강한 젊은 세대에게 청년 취업은 반드시 필요한 이유이다. 경제부총리, 하청업체와 동반성장·청년고용 강조 경제 5단체장과 간담회…단체장들과 조만간 '골프 회동'하기로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 5단체장을 만나 적정한 수준의 임금 인상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요청했다.



글쓰기 - 간결하게 적어야 하는 이유?

글쓰기를 간결하게 적어야 하는 이유가 독자들에게 피로도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매일 일정한 주제를 놓고 단 한 줄의 글이라도 반복적으로 적는 습관이 필요하다.


오늘부터라도 매일 매일 글을 적는 훈련을 시작해 보기로 합시다.

Quarantine 49 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1. 왜 글쓰기가 중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