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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w Yoon Jan 30. 2022

취미 2   카메라 사진 찍기    

프로작가처럼 ~~



사진을  멋지게 찍어보고 싶었다. 


남자가 열심히 일하는 것 말고  취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수년 전부터 생각해온 것.

하프마라톤은  취미 1 순위로  계속해왔으니

뭔가 다른 또 하나의 취미를 생각하다 보니  

작품 아닌  일기 같은  나의  글쓰기는  

브런치에  가뭄에 콩 나듯이  나름대로는 열심히  올리고 있는 중이라  

여기에  내가 찍은 사진이  같이 있어도 좋겠다 싶었다.

해서 휴대폰이 아닌  " 카메라로  사진 찍기"로  취미 2  시작.


유튜브를 통해  카메라 사진 독학 중이지만    

몇 번을 들어도  도대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불가.

다들  왜 그렇게 어려운 말들을  골라서 하시는지.

그래서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에지 있는 사진  무작정 흉내내기로  작전 변경하고

  

드디어  야경이 그렇게  멋지다는  오클랜드 Auckland에서  첫 도전.



이 정도이면  취미 2로 적당할 듯한데 

왠지  프로 같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나 혼자 생각일 듯. ㅎ  

모 그러면 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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