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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rew Yoon Dec 28. 2015

다시  돌아올  준비   

떠날 준비 와   다시 돌아올 준비 



다시 돌아올  준비 


언젠가  내가  죽고 나서  

만약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올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때  처음부터 다시  도전  해보고  싶은  세가지.


마음은  잘하고  싶지만   기초가  부실해   뭔가  지금 잘 안되는  그  세가지는.



글 ,



글쓰는  것을  배우고 싶다.

야무지게  잘 배워서   

내  생각대로   표현하고자 는대로   글이  술술  씌여지고   잘써져서

어떤   블로그  , 브런치에 

매주  나의  글이   작품으로   선정되고 

난  굳이   책 출간까지는  필요없지만   

읽는 사람마다  다른  시각 과  해석, 평 들이 있어서 

그래서  글은  매력있다.




미술 ,



그림을  배우고 그려보고싶다.

사물을  보고 그리던

상상만하며  그리던 간에

열심히 배워서  

어느정도 수준이되면은 

어떤   박물관에 가더라도

혼자서  감상하며  즐길수 있는 그런  눈이  나에게  있음  좋겠다.   

작품을  다시  생각하며   커피한잔은   박물관 앞 그  카페에서,  




클래식 음악 ,




성악이던   악기연주이던간에 

클래씩음악을  배우고 싶다.

피나는 노력을하고  

어느정도 수준이되면 

어떤  음악회, 콘써트에   가더라도 

혼자서  감상하며  즐길수 있는 그런  귀가   나에게 있음 좋겠다.

중간  쉬는 시간에    화장실도  안가고 

와인한잔들고   출연 연주자와   이야기도 해보고  



+++++++++++++++++++++++++++++++++++++++++++


언젠가  내  떠나게 된다면    

이  꿈을   몽땅  다  데리고  가서    

사이좋게  다  데리고  돌아올 것이다.

슈왈츠 아저씨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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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모든 사진출처는 "구글 써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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