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다음 인생을 위하여
다시 돌아올 준비
우리동네 리카톤 부쉬 , Riccarton Bush 숲속을 산책하면서 ..
언젠가 내가 죽고 나서
만약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온다면
그때 도전해보고 싶은 세 가지.
글
글 잘 쓰는 것을 배우고 싶다.
야무지게 잘 배워서
내 생각대로 표현하고자 는 대로 글이 술술 써지고 잘 써져서
이 브런치에
매주 마다 나의 글이 추천작품으로 선정되고
굳이 책 출간까지는 필요 없지만
읽는 사람마다 각자 다른 시각과 다양한 해석이 있어서
그래서 글은 매력 있다.
그림
그림을 잘 그려보고 싶다.
사물을 보고 그리던
상상만 하며 그리든 간에
열심히 배워서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은
어떤 미술 박물관에 가더라도
혼자서 작품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그런 눈이 나에게도 생겨나면 좋겠다.
작품을 다시 생각하며
커피 한잔은 박물관 앞 그 카페에서,
클래식 음악
성악이던 악기 연주이든 간에
클래씩음악을 배우고 싶다.
피나는 노력을 하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어떤 음악회, 콘서트에 가더라도
어떤 파트에서 누가 틀린 음을 냈는지
금방 알수도 있고
혼자서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그런 귀가 나에게도 있으면 좋겠다.
다시 태어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