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어느 날
너무 일찍 일어나는 대한민국
5시 50분경 강변북로 강남 방면 양화대교 부근입니다.
벌써 서서히 정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부지런한 대한민국!!
이유 없는 바쁨은 게으름과 같다고 하는데 왜 이렇게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지 이유는 붙잡고 살아가는 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잡다한생각 #월요일 #출근길 #강변북로
34에 결혼을, 나이 40에 아들쌍둥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숨가쁘게 살아내기만 했는데 글로 돌아봄과 나를 찾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