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어느 날의 글
오래전 공유한 글을 되씹어 먹기 위해 재공유합니다.
이사회의 교육과 기업은 정말 잘하는 소수(상위 2~3%)에만 집중하는데 정작 이사회를 지탱하는 것은 그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사람들이라는 것.
그 대다수의 학생, 그 대다수의 중소기업 직원들, 그 대다수의 자영업 종사자들에게 집중해 그들의 역량을 강화한다면 그것이 바로 기업과 사회와 국가의 경쟁력이 될 수 있을 텐데...
이런 생각을 왜 못할까?
34에 결혼을, 나이 40에 아들쌍둥이의 아빠가 됐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광고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숨가쁘게 살아내기만 했는데 글로 돌아봄과 나를 찾는 기회를 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