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학교에서 AI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
부산경남정보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생성형 AI 기반 사무행정 실무자 양성과정'에 강의를 하고 왔다.
5회차에 걸친 강의를 준비하면서, 수 없이 들었던 생각
'AI 시대에는 뭘 배워야 할까?'
끝없이 쏟아지는 AI 파도에 정신을 못 차리던 어느 날,
경남정보대의 한 교수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강의가 가능여부에 대한 말씀이었다.
원래부터 개발자를 하면서 AI 활용도 많이 했던지라 무리없이 강의를 수락했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부터 나보다 나이가 어린 학생들까지
연령대가 다양했다. 이제 배움에는 나이의 경계가 사라진 듯 하다.
5회차에 걸친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다.
먼저 생성형 AI, 인공지능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AI시대에서 우리가 배워야할 것은 무엇인지
실제 업무에서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실제로 내가 프리랜서로 일하는 곳에서도
이제는 AI 없이 작업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결국에는 이 빠른 흐름을 거부하지 않고
넓게 수용하는 사람만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지 않을까
모두가 같은 곳을 향해서 배워가는 시대가 무섭기도하면서
어쩐지 이상한 동질감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원래부터 호기심이 많고, 아이디어를 결과로 만들어내는 것이 흥미가 있던터라
이제는 더욱 공격적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볼 참이다.
AI 시대에는 결국 '나만의 아이디어를 결과로 만들어내는' 메이커가 되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