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아내에게 항상 고마울 뿐이다.

by Aner병문

사실 안 그렇게 생겼지만, 상당히 예민한 편이다. 가끔은 신경이 곤두서서 끊어질듯 할때가 있다. 매사가 피곤하고 소리만 들어도 날카롭다. 아내가 늘 바다처럼 애써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작가의 이전글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