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항상 고마울 뿐이다.
사실 안 그렇게 생겼지만, 상당히 예민한 편이다. 가끔은 신경이 곤두서서 끊어질듯 할때가 있다. 매사가 피곤하고 소리만 들어도 날카롭다. 아내가 늘 바다처럼 애써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