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다 인연인게다

by Aner병문

화엄종파에서는, 세상의 모든 일이 질긴 그물과도 같은 인과의 그물 속에서 이어져 있다고 믿는다. 이를 엄밀한 조화라 하여 화엄 이라 한다. 천라지망이라고 일컬어지는 힌두교 신들의 제왕 인드라 제석천의 그물을 연상케도 한다. 훗날 라이프니츠는 모나드 단자론과 예정조화설 등으로 화엄종파 불교와 비슷한 이야기를 한다. 성경 속 이야기 같은 강력한 운명과 인연이 이미 우리 존재 속에 내재되어 있다고한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다만 내게 회사ㅡ도장ㅡ가정의 세.바퀴가 있다면 늘 가정이 우선이기에 가끔은 다른 바퀴가 삐걱거린다. 참말로 고난주간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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