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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Jan 29.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1102일차 ㅡ 오랜만 오전반, 밥잘하는 유진이와

주말 동안 열심히 연습했는데 밥 잘하는 유진이는 일이 바빠 훈련 시간은 맞추지.못하고 끝나고 나서야 겨우 왔다. 칠순의 강 선생님과 함께 3단의 삼일, 유신, 최영을 반복해서 봐드리고, 남은 유단자 틀을 마저 연습하고 모처럼 밥을 한 끼 샀다. 태권도 하는 이로서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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