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ITF 번외편 ㅡ 비오고 피곤하고 힘들어도
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잠이 깨는 훈련 ㅎㅎ
다만 내 스스로 일상에 단락을 주고, 몸에게 신호하기 위해
간이식 계단을 반드시 십여분 정도 탄다. 사실 몸보다는 마음을 더 잡기 위한 걷기이다.
3보.맞서기로 늘어진 몸을 깨우고
2보 맞서기로 서기와 치기, 차기, 막기를 가다듬고
1보 맞서기로 버티기 연습을 한다.
사이사이 타이슨 팔굽혀펴기와 주먹쥐고 팔굽혀펴기를 해준다.
땀범벅!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