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er병문 Feb 19.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번외편 ㅡ 비오고 피곤하고 힘들어도

하다보면 신기하게도 잠이 깨는 훈련 ㅎㅎ

다만 내 스스로 일상에 단락을 주고, 몸에게 신호하기 위해

간이식 계단을 반드시 십여분 정도 탄다. 사실 몸보다는 마음을 더 잡기 위한 걷기이다.



3보.맞서기로 늘어진 몸을 깨우고

2보 맞서기로 서기와 치기, 차기, 막기를 가다듬고

1보 맞서기로 버티기 연습을 한다.

사이사이 타이슨 팔굽혀펴기와 주먹쥐고 팔굽혀펴기를 해준다.

땀범벅!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