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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Feb 22.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1109일차 ㅡ 드디어 올해의 목표를 좀더 정했다.

월, 수, 금 과 주말은 도장을 가지 못하고, 육아와 집안일이 병행되어야 하니 집에서라도 내 나름의 격식을 갖추고, 쉴 땐 쉬기라도 하지만, 도장을 나가는 화, 목에는 양일간 무엇은 반드시 해야겠다는 내용을 정했다. 물론 크고 넓은 공간을 쓸수 있으니, 틀 위주로 연습한건 맞지만, 틀은 전체적으로 한두 번 연습을 하고, 남는 시간에는 반드시 맞서기와 독련을 더 하기로 했다.



그러므로 오늘도 무사히 맞서기 나름 빡세게 헉헉. 오늘 어울려주신 국회 형님은, 젊으셨을적 권투며 국기원 태권도 등을 나름 오래 하신 분이라 큰 도움이 되었다. 좀 더 다양한 기술을, 좀 더 빠르게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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