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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Feb 23.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아내가 오면 언제나 좋은 것이다.

물론 갑작스레.여러 일정들이 바뀌긴.하지만, 작은 피곤함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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