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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적을 곳이 없이서(짧은 끄적임)
ITF 773일차 ㅡ 번잡하고 근천스러운 생활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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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Aug 20. 2020
모든 생활의 면적이 그물처럼 덮쳐올때 나는 번잡스럽고 피곤하다. 그래서 나는 아내의 허락을 받아 몸으로 도망갔다. 근육통으로 쑤셔 내 뜻대로 기어이 못 움직이는 몸조차 즐겁고 반가웠다. 그리고 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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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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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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