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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04.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不惑의 一日語學  26 일차 ㅡ 아무리 졸려도 조금이라도

**김성동 천자문

嶽宗恒岱 禪主云亭

오악은 항산과 대산(태산) 을 마루로 삼고

선에 대한 제례는 운운산과 정정산에서 한다.



ㅡ 흔히 동방불패, 혹은 아! 만리성 등으로 번역된 김용.선생의 소오강호에는 검법으로 이름난 다섯 개의 문파가 명산에 자리잡아 오악검파 五嶽劍派 라고 불리는데 태산, 항산, 형산, 화산, 숭산 을 가리킨다. 실제로는 종남산 등과 더불어 중국 도가의 일맥을 이루는 명산들이라고 들었다.


ㅡ 다음 구절들이 연이어져서 졸리기도 하고, 천자문은 오늘은 여기까지 ㅋ



**Watsonville wonders

Yet, in this setting, there's a palpable predilection towards vocalizing one's "I am sorry" or "Thank you.' As a natural corolary, "No problem" and "It's okay" are just as ubiquitous.


**단어장

yet 접속사로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palpable palpability 는 촉감이었다. 따라서 감지할수있는, 실체를 느낄수 있는, 실감나는 뭐 그런?

predilection direction는 지시, 방향. 앞에 pre가 붙으니 선입견.

corolary 타격계, 유술계, 등 할때의 계 界

ubiquitous.유비쿼터스.할때,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는.



** 병문이 번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건에서 누군가의 미안해, 고마워가 음성으로 들리면, 선입견부터 우선 느껴진다. 자연계에서 문제없어, 괜찮아 등은 늘 있는 말처럼 들린다.



** 파파고 번역

하지만, 이 환경에서는, "미안해요" 또는 "감사해요"를 발성하는 것에 대한 뚜렷한 선호도가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컬러러리로서, "문제없어요"와 "괜찮아요"는 어디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ㅡ 흠.. 뭔가 내가.모르는 뜻이 더 있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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