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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06.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돈까스는 모두에게나 소중한가봐 ㅋㅋ

점심식사 비용 아끼기 일환으로

근처 구내식당 이용권 사다가 종종 이용하는데,

오늘 메뉴가 돈까스 이길래 어이쿠 산처럼.쌓아놓고 먹을수 있겠구나 싶었지만

응? 아무리 튀김옷이 두껍고 소스가 진해도

이건 돼지가 아니고 오징어?

(진짜 먹다가 다른 튀김 반 잘라봤음 ㅋㅋ)

종속과목강문계 까지 안 가도 너무 종류가 다르지 않나? ㅋㅋ



젊은 사장님 머쓱해하시며

진짜 많이 준비했는데, 한시간만에 동났어요ㅜㅜ

그래.. 역시 남자는 돈까스지…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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