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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11.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번외편 ㅡ 바쁜 아비의 훈련

몸풀기 삼아 딸내미 색깔 회중전등으로 펄쩍펄쩍.뛰며 놀아주고

빨래정리하고, 국말아 찬밥 후르륵.마시고 설거지하고

하품 샐샐 하는것보니 5세반은 본격적으로 낮잠을 안 재워서 피곤할거라는 제 고모의 귀띔.

보 맞서기만 얼른 하고 재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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