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32일차 - 아이고 졸려라
**김성동 천자문
渠荷的歷 園莽抽條
도랑의 연꽃은 또렷이 빛나고
동산의 잡풀들은 우거지네
枇把晚翠 梧桐早凋
비파는 늦게까지 푸르고, 오동나무는 일찍 마른다.
陳根委翳 落葉飄颻
묵은 뿌리는 말라 시들고, 낙엽은 표표히 날린다.
ㅡ 가릴 예 자는 그렇다 치고 표표히 날린다 할때 날릴 표 자도 옛 글자로 표시되네…
**Watsonville wonders
I recall a local sharing an anecdote of a Korean tourist inquiring another, "Are you truly Korean?" It appears extended sojourns overseas inevitably imbue one with a tint of their adopted homeland, manifesting as a somewhat exotic demeanor.
**단어장
anecdote 일화,
inevitably 불가피하게
imbue 물들이다, 스며들게 하다.
manifest 명백하다
exotic 이국적인
demeanor 품행
** 병문이 번역
나는 지역에 한국인들끼리 공유되는 일화를 상기했다, 당신 정말 한국인 맞아? 이것은 해외의 거주자들이 불가피하게 그들의 색조를 보일때, 특히 명백히 이국적 품행을 보일때 드러난다.
** 파파고 번역
현지인이 한국인 관광객에게 "당신이 정말 한국인입니까?"라고 물었던 일화를 공유했던 기억이 납니다. 해외에서의 장기 체류는 필연적으로 그들의 입양된 고향의 향기를 담고 있으며, 다소 이국적인 태도로 나타납니다.
ㅡ 아이고 졸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