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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24.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오전 오후 나눠서

아내랑 소은이 잘 돌봤다.

오전엔 아내가 지쳐 있어서 오후까지 내가 돌봤더니

저녁엔 내가 드디어 나가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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