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쁜 하루를 넘기고
아둥바둥 회사 일을 마치고, 아내와 통화하며 오늘도 회사 힘들었다며 쉰 목소리 주고받다가, 도장에서 한 시간 정도 땀 빼고, 서둘러 돌아와 애 재우고, 잠시 도장업무 보기 전, 술에 달근히 취한 벗의 메시지 보는 밤의 달이 정겹다. 무화과 꽃이 속에 피든 없든, 속엣말 언제고.내보일수 있는 친구 하나 꽃보다 정겹고 금보다 귀하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