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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28.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1119일차 ㅡ 치고 받고 치고 받고

회사에서 한시간씩 지청구를 듣느라 퇴근까지 삼십분 늦어버린 날이었다. 새벽 첫 차부터 시작된 버스 파업 때문에 정신없이 나왔고 퇴근은 늦었으니 일 못 하는 직장인이란 어쩔수  없는 모양이었다. 이래저래 길고도 짧은 하루였다.


서둘러 도장가서 보 맞서기와 광개.틀부터 최영 틀까지 마무리 하고 콜라 부사범님, 장 선생님, 해커사제까지 돌아가며 2회전씩 계속.뛰어주었다. 다들 많이 늘어서 나도 더욱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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