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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29.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드디어 유독 힘들었던 이번주를 마치고

부녀간 각자의 엄마와 아내를 보러 기차여행, 칙칙폭폭

나는 드디어 책좀 편다, 감개무량 ㅠㅠ


艹 글씨 좀 쓰렸더니, 같이 책 읽자고 오늘따라 애교부리는 내 딸. 암, 책 읽어야 역시 내 딸이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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