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한 일(2)
0. 동생, 아버지와 영남 제2관문까지 올라갔다옴 ㅡ 여기서 이미 왕복 만 보 넘김.
1. 그제 괴산 산막이옛길이 예전같지 않아 아내는 중간에 퍼지고 다들 힘들어해서 어제는 실내로 주로 구성.
2. 석탄박물관.ㅡ 시원하고 재밌었다! 소은이 에어바운서 에서 두세시간 내리 놂
3. 콩국수와 메밀국수와 간단점심.
4. 흙 좋고 나무 좋은 문경의 도자기박물관.ㅡ 어머니가 제일 좋아하심.
5. 능이닭백숙에 25도짜리 바람 한 잔 ㅡ 어머니 아버지께 지청구좀 들음 ㅜㅜ
6. 전소은 ㅜㅜ 어른들 다들 피곤했는데 늦게까지 안
자고 쨍쨍거려서 애비한테 많이 혼남.ㅜㅜ애비는 또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엄마에게 왜 그리 애를 엄격히 혼내냐 한 마디 듣고ㅜㅜㅜㅜ대물림은 어쩔수 없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