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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Aug 07.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ITF 번외편 ㅡ 입추라고 그래도 약간 식었네.

아침 공기가 조금 서늘해서 비로소 입추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도 날씨는 여전히 천변만화해서 천둥이 우르릉거리다 비가 쏟아지고, 뜨겁게 찌다가 저녁이 되니 비로소 약간 식었다. 어제 다 못한 최영 틀부터 광개 틀까지, 3, 2, 1단 틀 연습만 했다. 이 달 끝에 안산대회가 또 있으니 이제 3단 틀 주로 연습하고, 맞서기 연습도 더해야 한다. 시간이 너무 없고, 마음이 조급하고 바쁘다. 겨울보다 여름을 좋아하지만 올 여름은 유독 덥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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