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현듯.드는 생각…
뉴스엔 하루가 멀다하고 속고 맞고 찔리고 베이고 뺏기고 죽는 이야기 나오고
이 앱에 항상 인기가 많은건 헤어지고 배신당한 얘기다.
매일 애 키우며 술.마시는 얘기, 태권도하는 얘기, 책 읽는 얘기나 하는 내가 문득 철없이 느껴지는 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