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향해 걷는 길
아내 오기 전 연습하거나, 책읽거나, 아이를 돌보는 일, 다 좋지만, 아버지께서 모처럼 아내 마중가라 해주셔서 한 시간쯤 걸으며 아내에게 향하는 이 길이 좋은게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