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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96일차 - 이틀 동안 씨름한 끝에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The topic of the presumption embedded in the act of translating poetry may be pertinent to me, personally. For other accomplished poets or translators, the narrative might differ. Several years back, I was privileged to discuss translating a poetry collection of a foreign men-tor, whom I will forever remain indebted to. At that time, I had just concluded my academic pursuits and had enjoyed a semester or so as a free spirit. This mentor, who had consistently supported and encouraged me throughout my academic journey, had published this collection.



**단어장

embed 내재된, 묻어둔

narrative 서사, 이야기

differ diffetent 다른 것이므로 다르다.

privileged 특권을 받다

indebt 빚을 지다

Conclud 결론, 따라서 concluded는 결론을 내리다.



** 병문이 번역


시 번역 작업의 내재된 가정의 주제는, 이미 내게 딸려 있을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이미 번역이 완료된 시들이나 번역가들을 볼때, 서사가 좀 다를수도 있다. 몇년 후, 나는 평생 빚을 졌다고 생각할만한 외국 멘토와 시 모음의 번역에 대해 논의할수 있는 특권을 받게 되었다. 그 때 나는, 오로지 학문적 성취만을 추구하며, 학기를 즐기거나 혹은 자유로운 정신을 만끽하곤 했다. 나의 연구 과정을 함께 하며 끊임없이 나를 지원하고, 격려해주셨던 이 멘토께서는 이 모음집을 출판하셨었다.



** 파파고 번역

시를 번역하는 행위에 내재된 추정의 주제는 개인적으로 저와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른 뛰어난 시인이나 번역가에게는 내러티브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저는 영원히 빚더미에 오를 외국인 남성 작가의 시집 번역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그때 저는 막 학업을 마치고 한 학기 정도 자유로운 정신으로 즐겼습니다. 학업 여정 내내 저를 꾸준히 지지하고 격려해준 이 멘토가 이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ㅡ 내가 더.잘한 것도 있는 것도 같고…

ㅡ 은근히.해석이 안되어서 한 이틀 골머리 좀 아팠다.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詩云邦畿千里 여, 惟民所止라하니라

詩云緡蠻黃鳥 가 止于丘隅 라 하니.

子曰於止 가 知其所止 로소니

可以人而不如鳥乎 겠는가 :



ㅡ 어려운 한자

緡 낚싯줄 민 ㅡ 이런 글자가 있… 어?

蠻 남만 할때 오랑캐 만 자, 남쪽의 이민족들을 부르던 말

이.두글자는 꾀꼬리의 우는 소리를 의성어로 음차한듯

隅 모퉁이 우


시경에 이르기를 변방의 천리가 오직 백성이.머물 곳이라 했고, 시경에 이르기를, 꾀꼴꾀꼴 꾀꼬리도 언덕 귀퉁이에 머무니, 공부자께서 말하시기를 새도 그처럼 머물 곳을 아는데, 사람이 새만도 못해서야 되겠는가.


ㅡ. 뭔가, 중세 농노도 아니고…게토도 아닌것이 으음…

ㅡ. 근데 뭐.시대상도.그렇고, 위험하거나 제 소관에.맞지 않는데 있음 안되니까… 그, 그렇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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