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 한번은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기도 하겠지만
아이만 보면.꽃 피듯 벙긋 입 벌어지는
아직도 어설픈 아비.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